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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산업, 1등 기업

두산에너빌리티 7월 이벤트 모음

어제는 두산에너빌리티의 2분기 실적발표를 살펴 보았습니다. 오늘은 그외의 다른 이벤트들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 지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은 투자자가 해야 할 최소한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즈음은 AI를 활용하면 그리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파악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전에는 피드를 사용해서 메일로 받은 걸 일일이 따로 모아서 정리 하였는데 이게 사실 좀 귀찮은 일이기도 하였거든요. 시작 합니다. 

해상풍력 기술 개발 및 국내 공급망 활성화 협약

2025년 7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에 참가하여, 국내 9개 협력사(산일전기, 삼일씨엔에스, 성현, 신라정밀, 엘에스케이, 우림피티에스, 은성오앤씨, 인텍전기전자, 휴먼컴퍼지트)와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국내 해상풍력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기술 개발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상생 기반의 안정적인 공급망 조성에 중점을 둔 컨퍼런스입니다.

 

 2025년 7월 23일  국내 기업 가운데 최초로 10MW급 해상풍력발전기가  국제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형식인증을 취득했습니다. 해당 모델의 날개 회전 직경은 205미터, 전체 높이는 아파트 80층에 해당하는 230미터로 평균 풍속 초당 6.5m의 저풍속 환경에서도 이용률 30% 이상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급성장하는 해상풍력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국내 공급망 성장을 강조하는 정부 정책과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 

AI 기반 가스터빈 블레이드 보수재생 기술 개발 참여

2023년 7월 30일  경남 창원시가 이재명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공약에 부응해 창원국가산단 내 AI와 제조업 융합을 통한 스마트그린 AX산단 조성에 나섰습니다. 수요기업으로는 국내 유일이자 세계 다섯 번째로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에 성공한 두산에너빌리티가 선정되었으며 사업 과제는 '발전용 가스터빈 블레이드 보수재생 AI 자율 연속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로 AI 기반 자율보수 시스템 핵심기술 개발과 성능평가를 포함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AI 자동화 도입 시 수작업 시간 대비 작업 시간을 6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 두산에너빌리티

 

한수원과의 원전 탄력운전 기술 개발 협력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주관하는 '원전 탄력운전 기술개발' 사업에도 참여합니다. 이 사업은 2025년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착수회의를 가졌으며,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의 주요 목표는 전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원전이 재생에너지와 조화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APR 원전의 노심·계통 설계부터 안전 해석 및 운전지원 계통 설계에 이르기까지 필수적인 핵심 실증 기술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원전의 탄력적인 운영은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원의 통합을 원활하게 하고, 그리드 안정성을 확보하며, 원자력 자산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협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신규 원전 건설을 넘어 미래 원전 운영 및 해체 시장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원자력 부문의 장기적인 수익원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원자력 발전 정책 변화 (신규 원전, SMR)

2025년 7월 현재, 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며 큰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과거의 탈원전 기조를 재조정하여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간의 균형 잡힌 에너지 믹스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월 24일 취임식에서 신규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의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원전의 역할을 부각시켰습니다. 환경부 장관도 같은 입장을 표시하여 이재명 정부의 실용적인 에너지 믹스 정책방향은 확실하게 정해졌습니다. 특히,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의 경우, 2026년 표준설계인가 신청 전까지 안전성 심사체계를 완비할 계획이며, SMR 산업 지원을 위한 특별법 또한 국회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명확한 원자력 발전 정책 전환은 두산에너빌리티에게 매우 유리한 시장 환경입니다. 정책의 불확실성이 감소하고 장기적인 수요 신호가 명확해지면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및 SMR 역량에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규모를 확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상풍력 산업 육성 정책 

2025년 7월 9일에는 해상풍력 확대를 위한 거버넌스 혁신 토론회가 개최되었으며, 해상풍력특별법 통과로 정부 부처 간 소통을 위한 해상풍력위원회 등이 마련되었습니다.  2025년 상반기에 고정식 해상풍력에 대해서만 입찰이 실시되었으며, 육상풍력 및 부유식 해상풍력은 하반기에 입찰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명 정부는 2030년까지 해상풍력 발전 설비용량을 18.3GW로, 2038년까지 40.7GW로 확대하는 야심 찬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적극적인 해상풍력 육성 정책과 새로운 거버넌스 체계 구축은 두산에너빌리티의 10MW급 해상풍력 터빈 및 국내 공급망에 대한 상당한 장기적 수요를 기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부의 정책 방향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주력사업들이 궤를 같이 하여 달리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개인의 인사이트를 정리 한 것입니다. 투자에는 참고 자료로만 사용 하시기를 바라고 다른 의견이 있거나 도움 주실 말씀이 있으시면 댓 글에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5 년 8 월 5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