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의 미스트'로 유명한 뷰티 브랜드 달바글로벌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2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개비 73.8%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실적 발표일을 앞두고 상승을 이어가던 달바글로벌의 주가는 발표일 당일 신고가를 기록하고 정규장에서는 약 보합으로 끝났으나 넥스트마켓에서 - 14% 라는 큰 폭의 하락을 나타내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신고가를 달성하고 나면 대개는 조정이 뒤 따르게 마련이므로 보유물량의 절반을 매도한 이후라 충격은 덜 하지만 워낙에 하락의 폭이 크고 매도물량도 많고 RSI SIGNAL도 디바이젼스를 나타내고 있어 추가적인 하락 조정이 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다시 확인 하는 것은 상승을 불러왔던 본질적인 가치의 변동이 있었는가를 살펴 보는 일입니다. 자주하는 질문이죠. 주가를 제외한 댜른 지표가 개선되고 있는가?

해외 시장 메출 비중이 늘어나고 있고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율도 훌륭하게 나왔습니다. 상반기 매출이 작년 한 해 동안 일어난 매출의 78.3%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전히 각국 아마존 카테고리에서 1위 또는 상위권을 달리고 있습니다. 뚜렷하게 변화가 일어난 것은 없군요. 그럼에도 주가가 하락 한것은 영업이익이 지난 분기 보다 작게 나와서 시장의 컨센서를 충족 시키지 못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회사 측에서는 지난달 확정된 정기 세무조사 추가 납부세액을 비용으로 인식하고, 러시아 기업간 거래(B2B) 선적 지연 등으로 영업이익이 50억원가량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판매 관리비가 5.4% 가량 늘었는데 시장을 확장하는과정에서 비용이 더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가지 사유가 모두 구조적인 문제로 인한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발생한 비용의 증가 때문인 것으로 판단 됩니다. 오히려 이정도 속도로 성장한다면 머지않아 연 매출 1조원을 기록하는 회사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스트의 판매 비중이 너무 높기 때문에 제2의 히트작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유럽에서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으로서의 이미지가 확장 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달바의 미래를 그리 의심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제의 하락은 98점으로 1등 하다가 95점으로 1등 하고 오니까 왜 이리 성적이 나빠졌냐고 혼 내는 것과 똑 같아 보입니다. 잔량을 보유하고 있을 이유는 충분합니다. 아니 팔아야 될 이유가 보이지 않는군요. 조정이 진행 되는 상황을 살펴보며 추가 매수 타이밍을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개인의 인사이트를 정리 한 것입니다. 투자에는 참고 자료로만 사용 하시기를 바라고 다른 의견이 있거나 도움 주실 말씀이 있으시면 댓 글에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5 년 8 월 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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